
박수치는 트로피 (사진=㈜고스디자인 제공)
제품디자인 전문회사 ㈜고스디자인이 키네틱 메커니즘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오브제 ‘박수치는 트로피’를 선보이며, 디자인의 영역을 ‘형태 중심’에서 ‘감성과 경험 중심’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제품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박수치는 트로피’는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등의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실제 박수 동작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제품으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융합형 프로젝트다.
㈜고스디자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의 형태와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감성과 경험까지 설계하는 ‘감성 기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피스 가구 브랜드 퍼시스(Fursys)의 브랜드 캠페인 ‘보이지 않는 혁신가들에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조직 내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구성원들의 가치를 조명하고, 일상 속 감사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스디자인은 캠페인의 핵심 상징물인 ‘박수치는 트로피’의 디자인과 설계, 시제품 제작 및 양산 전 과정을 담당했다.
㈜고스디자인의 정석준 대표는 “‘제품디자인은 더 이상 형태를 만드는 작업에 머물지 않는다”며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사람의 감성과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미래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정석준 대표는 현재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과 디자인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퍼시스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LECT에서 시상식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언씬 어워즈(Unseen Awards)’를 운영하며 ‘보이지 않는 혁신가들에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레드카펫 체험 △AI 포토부스 △직장인의 스토리 전시 및 굿즈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조직 내 숨은 기여자들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출처 ]
링크 ☞ 데일리경제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099
링크 ☞ 비즈니스코리아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