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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KODIA는 28,000명의
현장실무 전문 종사자들로 이루어진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입니다지역균형발전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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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
사단법인 (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Honam of Korea Industy Association, 이하 HODIA)는 호남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디자인 문화를 고취하고 참단 산업, 그린 산업, 에너지 산업 및 이와 관련된 학계와 연계하여 호남지역의 디자인 인프라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합니다. 동시에 회원사 상호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동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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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
대구경북디자인산업협회는 1999년 대구경북지역의 디자인산업발전을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인디자인전문회사들로 결성 되었으며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디자인기업들이 소속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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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대전디자인기업협회는 디자인 전문기업 규모 확대로 새로운 디자인 혁신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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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사단법인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South East of Korea Design Industry Association, 이하 SEDIA)는 동남권 디자인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디자인 문화를 고취하고 학계와 연계하여 디자인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디자인 산업계 회원사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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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인천지회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정한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지원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산업디자인 수요에 부응하고, 지적가치화 시대에 산업의 첨병역할을 수행하며, 전문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한국디자인의 선진화를 달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회원사 상호간의 교류 및 협동을 통한 자질향상과 창조적 연구 활동을 통해 인천지역과 국가산업 및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산업디자인의 선진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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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Gyeong nam Design Industrial Association, GDIA)는 경남 산업디자인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회원사간 정보교류와 협력활동을 토대로 경남 디자인산업의 역량강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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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
(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GWDIA)는 강원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에 대한 열정과 비전, 그리고 지역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지혜로움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GWDIA는 지역사회와의 밀착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에 따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다음과 같이 뜻과 소신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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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남디자인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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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KODIA는한국디자인진흥원 선정
‘우수디자인전문회사’의 70%이상이
소속되어 있는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회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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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휴
Hue는 빛깔, 색조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곱 빛깔이 모여 무지개가 되고, 자음과 모음이 모여 단어가 만들어지듯 감각적이고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로 디자인 휴는 여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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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임성묵
☎ 0507-1302-8068 2015년 설립된 DSLSM(Design Studio Lim Sungmook)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원천 기술/디자인 개발을 바탕으로 디자인 브랜드 'DLS'를 전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 및 B2B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실험적인 작업과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다회용 패키지부터 업사이클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의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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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오브
공간디자인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공간을 사용하기를 바라며, 깊은 고찰과 연구를 통해 본질과 목적에 맞는 공간을 계획합니다. 사용자가 그 공간을 느끼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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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큐브라인커뮤니케이션
전시장 비 상설 홍보관 과 상설 홍보관 팝업스토어 등 공간 디자인 관련 디자인 설계 시공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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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나무와달
디자인의 힘으로 세상의 모든 가치를 만들어 가자는 비전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아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고, 인쇄·출판업, 시각과 제품 등의 산업디자인을 비롯, 취약계층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도시재생 공간 및 콘텐츠 개발 등의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익사이팅한 활동으로 구성원의 꿈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꿈의 직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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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피
1998년 설립된 인쇄제조/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입니다. 인쇄물 www.printong.net 판촉물 www.giftong.net 상패몰 www.sangt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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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더무브
전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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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연
사사 편찬 전문회사로 설립된 사사연은 350여 권의 사사 편찬 실적을 보유한 전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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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디자인랩
저희 502디자인랩은 2019년도에 설립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작지만 강력한 디자인 퍼포먼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대구를 거점으로 전국의 제조 기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과 협업하며, 아이디어 기획부터 양산화까지 전 과정을 디자인 및 컨설팅 형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 디자이너는 과거 삼성전자의 애니콜 휴대폰 디자인을 시작으로, 애플 EMS로 잘 알려진 폭스콘의 한국 총괄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까지 23년간 현업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저와 동일한 경력의 실장님, 그리고 13년차 팀장 4년차 GUI디자인 선임까지 소수 정예의 구성으로 디자인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합 60년 넘는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구 설계, 하드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시제품 제작, 양산 공장 등 전 단계에 걸친 실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누구든 아이디어만 있으면 실제 양산까지 연결 가능한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디자인 프로세스에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Midjourney와 같은 이미지 생성형 AI와 GPT 기반 분석 도구들을 활용해 빠르고 폭넓은 아이디어 발상과 자료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자인의 다양성과 실행 가능성을 더욱 넓게 탐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중공업의 선박관제 플랫폼 ‘SVESSEL’의 전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으며, 국내 뇌파 마인드 케어 1위 기업인 옴니씨엔에스의 뇌파 측정 헤드셋 디자인을 맡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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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자인컴퍼니에스
디자인 컴퍼니 에스는 건축디자이너 이수진에 의해 2010년에 개인사업자로 설립된 후 2018년 법인사업자로 전환하게 된 공간디자인 설계전문 집단입니다. 건축부터 실내디자인까지 복합적 영역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컴퍼니 에스의 디자인에는 언제나 전략적 판단과 실용적인 효율이 개입합니다. 언제나 최적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디자인 팀을 결성하여 파트너와 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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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앤디로그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을 만드는 더앤디로그” “브랜드”의 오늘과 내일을 기록하고, 발전을 기획하며 성장하는 하나하나를 연구합니다. 기업의 브랜드가 더 나은 내일로 성장하는 “하루하루”를 고민합니다. “특별함을 찾기 위해 소통하고 이해하며, 함께 고민합니다“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는 그런 단순한 시대는 지났습니다. 사람이 브랜드가 되고, 내가 있는 공간이 어느 날 브랜드가 되는 , 모든 시공간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는 시대를 만들고 개개인들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흐릿하게도 만듭니다. 이렇게 다각적인 시대에서 어쩌면 우리는 특별함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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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더오이아이디
더오이아이디(OEID)는 관찰, 공감, 인사이트 통해 Design영역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디자인 컨설팅 기업으로 미래를 향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더오이아이디는 관찰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발견하고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여 인사이트를 제안합니다. 제공자와 사용자 모두를 위한 관찰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여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인사이트를 제안합니다. 더오이아이디는 다양한 네트워킹 구축을 통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한 가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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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라온디앤지
라온은 고객과의 소통으로 구성원 간의 개성을 파악하고, 공동체의 목표와 이상을 실현하도록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합니다. 합리적이고, 정직한 마음으로 쾌적한 사무공간만을 생각합니다. 파트너사의 경영철학과 산업특성에 맞는 분위기 연출을 고민하고, 컨설팅부터 유통, 디자인, 시공까지 과정을 전문가 양심으로 완벽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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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커뮤니티
새봄커뮤니티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환경디자인과 시민 참여형 도시 재생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는 전문가 커뮤니티입니다. "세상을 새롭게 보자!"는 가치를 추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린인프라 기반 ESG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 콘텐츠 개발: 지역과 연계하여 도시 재생 디자인 사업을 이행하고, 커뮤니티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구 및 개발합니다. - 시민 교육 및 환경 교육: 교육청, 학교, 기업 등에서 생태 전환 및 환경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업사이클링, 게릴라 가든, 생태 드로잉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합니다. - 자원 순환 생태계 회복: 업사이클링과 시민 참여를 통해 자원 순환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고민하는 데 집중합니다. - 문화 플랫폼 구축: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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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커뮤니케이션
불개미커뮤니케이션은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함께 고민해 드리는 파트너입니다. 2012년 시각디자인전문회사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시각디자인물 외에 콘텐츠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제작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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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셔틀
IoT와 디자인 기술의 접목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창출합니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융합기술 구현을 목표로 의료 기관 및 인증기관, 기술력있는 스타트업과 면밀한 협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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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제이원
디자인제이원은 2009년 설립했으며, 공동주택 외부환경 및 색채디자인과 단위세대 및 커뮤니티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과업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건설사, 신탁사, 시행사,설계사와 협업하여 민간 및 LH,SH,GH등의 공공 프로젝트를 맡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건축설계를 전공한 대표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직원이 장기 근속을 하고 있는, 직원 모두가 다 같이 성장해가는 회사로 항상 성심성의를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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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츠웨이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즐기는 회사입니다. 저마다 각 제품들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개념적인 것을 시각화 해 나가는 과정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원츠웨이는디자인을 해 나갑니다. 단순히 이미지로 나타내는 것이 아닌, 설계와 생산공정, 타겟 시장, 유통을 분석하여 심미적으로 풀이해 나가는 복잡하지만 아주 멋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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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지영디자인
이지영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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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그래픽스
시각,포장,제품디자인,옥외광고등의 용역업무를 수행하는 인그래픽스입니다. 당사는 2018년 창업아이디어대회선정 후 법인등록하여 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양광교구재개발 및 기후위기관련 학교수업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0환경부장관표창, 2024보건복지부장관표창등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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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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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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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포털 바로가기 ☞ https://www.seoullabor.or.kr/work/main.do -
CES 2025 HIGHLIGHTS & EDITOR'S PICK!
본 리포트는 디자인사업부 제품디자인사업부 이사이신 바이러스디자인(박관우대표)의 계열사인 디브리프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디브리프와 협력하여 디브리프의 트렌드 리포트를 주기적(상시)으로 연합회 홈피에 올려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후 위 상단 메뉴 [서비스 → 회원사게시판] 에서 열람 가능하십니다.
링크 ☞ https://www.ko-dia.org/F09/F09050.do?page=1
※ KODIA 회원사 중 로그인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바랍니다. (T.02-3445-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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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potligh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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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후기] 2025 하반기_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 & 디자인 분쟁예방 대면설명회 현장스케치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지난 11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스퀘어에서 『2025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산업디자인 분야 관계자 및 실무자 여러분 덕분에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1부 ‘계약서 한 장으로 막을 수 있는 디자인 분쟁’ ▲2부 ‘디자이너가 직접 진행하는 소송’의 두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을 맡은 이경현 변호사(법무법인 에이원)는 다양한 분쟁 예방 사례를 바탕으로 표준계약서 각 조항의 의미와 활용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용역비 미지급 등 소액 소송이 불가피하지만 전문가 의뢰가 어려운 디자이너를 위해 직접 소송을 진행하는 절차와 방법도 안내하였습니다. 그리고, 분쟁예방 강의에 앞서, 한국산업디자인표준품셈관리센터에서 직접 진행한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 활용 방법 교육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적용 노임단가, 그리고 대가기준의 기본 원칙인 '실비정액가산방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비용 산정 방법을 이해하고 보다 체계적인 산정 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디자이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중입니다. 산업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설명회, 네트워킹 기회 등을 마련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석자 및 강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연합회는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실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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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KBS아트비전과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김종욱 KBS아트비전 대표이사와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회장이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28일 KBS아트비전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디자인산업 네트워크와 미디어·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디자인기업 및 디자이너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디자인 산업 관련 콘텐츠의 공동 기획, 제작 ▲디자인산업 행사 및 전시회의 공동 개최 및 홍보 ▲디자인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콘텐츠화 ▲디자인 산업 연구 및 정보의 상호 공유 및 활용 ▲디자인 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공익 프로젝트 공동기획, 제작 ▲기타 디자인 산업 발전의 공동 아이디어 및 회원사 협력 방안 발굴 등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부 협력 사업안을 확정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인기 한국디자인산업연합 회장은 “연합회의 산업 네트워크와 KBS아트비전의 미디어·콘텐츠 제작 전문성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디자인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문화콘텐츠 역량이 함께 확장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KBS아트비전 대표이사도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기획·제작, 전시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국내 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디자인 민간단체다. KBS아트비전은 방송 제작·무대 미술·전시·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콘텐츠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출처 : 데이터뉴스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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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 2025년도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오는 11월 5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2025년도 디자인 분쟁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디자이너, 예비 디자이너, 디자인기업 종사자 등 디자인 관련 업계 종사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디자인산업의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디자인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합회는 매년 상·하반기 수요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실제 분쟁 사례를 심층 분석하는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질적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 순서는 ▲1부 ‘계약서 한 장으로 막을 수 있는 디자인 분쟁’ ▲2부 ‘디자이너가 직접 진행하는 소송’의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 강연을 맡은 이경현 변호사(법무법인 에이원)는 다양한 분쟁 예방 사례를 바탕으로 표준계약서 각 조항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용역비 미지급 등 소액 소송이 불가피하지만 전문가 의뢰가 어려운 디자이너를 위해 직접 소송을 진행하는 절차와 방법도 안내한다. 본 강의에 앞서, 한국산업디자인표준품셈관리센터가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 교육을 진행하여 용역 대가 산정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인기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은 “디자인 관련 피해를 경험하면서도 전문 자문을 받기 어려운 영세 디자인 기업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필수 법률 지식을 습득하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자신의 디자인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지난 2011년 7월, 디자인기업 피해지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14년간 디자인 분쟁사례를 분석하고 예방 방안을 마련해왔다. 센터는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법률자문단’을 통해 지식재산권, 용역비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분쟁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법률 자문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은 분쟁은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분쟁조정위원회로 연계하여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자인분쟁조정위원회’는 분쟁 당사자 간 합의를 유도하고 조정안을 제시함으로써 수년이 걸릴 수 있는 분쟁을 수개월 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권리보호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 및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권리보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897 출처 : 데일리경제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71 [디자인기업피해지원센터 홈페이지]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https://www.designs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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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3차 정기이사회 및 워크숍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제3차 정기이사회 및 워크숍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연합회장 이인기)는 지난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양일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연수원에서 2025년 제3차 정기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가 주최하여, 디자인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협업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산업안전디자인전문가 육성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회원사 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이지영 대표((주)이지영디자인)가 「탄광의 기억을 디자인으로」 “산업문화 유산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김재헌 COO(인조이스트리트)는 “디자인산업 분야와 AI 에이전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디자인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워크숍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연합회 및 각 지역 가입단체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간 협력 강화와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인기 연합회장은 “이번 이사회와 워크숍을 통해 디자인산업의 확장성과 사회적 책임, 그리고 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합회는 회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자인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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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도] K-디자인 산업,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 출처
K-디자인 산업,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 [서울경제] 입력 2025-08-06 14:53:07 수정 2025.08.06 14:53:07 김동호 기자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으로 최근 새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미국의 관세 압박과 중동 지역의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더욱 빠르게 자국 우선주의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정부는 수많은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자원이 부족하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할 때, 지속 성장의 대안은 지식서비스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인 지원이 될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분야는 디자인 산업이다. 디자인은 모든 문화,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AI시대에 산업 경쟁력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국내 디자인 산업의 경제적 가치는 159.9조에 이르고 있으며, 우수 디자인 인력은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은 대부분 산업디자인 전문회사가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의 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왔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양적 성장만으로는 디자인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확보에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일자리의 확보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에 상당히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신고제도’, 산업구조 분석의 기준] 현재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도록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신고제도’가 시행 중이며, 이는 디자인산업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정책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회장 이인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최근 5개년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양적 성장’ 속 드러난 ‘질적 위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규로 신고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는 총 8,114개로 전체 약 15,000여 개의 절반을 넘어서는 수치다. 이는 디자인 분야에 대한 높은 시장 수요와 창업 열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적 증가만으로는 산업의 질적 성장을 평가하기 어렵다. 실제로 신규 창업기업의 높은 폐업률, 일부 기업의 역량 부족, 경기 불황에 따른 매출 및 고용 불안정 등은 디자인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시각디자인(35.2%)과 환경디자인(24.5%) 분야에 집중된 반면, 서비스디자인은 0.5%에 불과해 디자인 분야별 불균형이 심각하다. 또한 10년 이상 생존한 기업 비율도 낮고, 기업 종사자 수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해 다수의 업체가 생계형 기업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는 디자인 산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 저하, 나아가 디자인산업 전반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하며, 국가 산업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역별 산업 편중, 균형발전 전략 필요] 역대 정부가 지역 소멸과 국가의 균형발전에 대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지만,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의 수도권 집중화는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대다수의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는 서울·인천·경기(58.1%)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상권(18.3%), 전라·제주권(12.8%)에 이어, 충청·강원권은 10.8%에 불과하다. 이는 지역 디자인 생태계가 정상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방증하며, 지역 기반 중소기업에 대한 디자인 개발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정부 차원의 균형 있는 인프라 구축과 지역 디자인 활성화 정책이 시급하게 요구된다. [정책 방향과 대응 전략] 이 보고서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질적 성장과 지역이 특화된 균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미래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K-디자인산업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 디자인 산업은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어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어려운 구조다. 중앙정부 차원의 통합 전략 수립과 전담 조직 설립을 통해 지역 디자인산업의 소멸과 생태계 붕괴를 막는 정책이 시급하다. ▲전문성과 융복합 역량 강화: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 표현을 넘어, UX/UI, 브랜드 전략,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등과 융합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융합교육, R&D 등, 디자인산업에 집중화된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경쟁 과열로 인해 단가 하락과 수익구조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IP 기반 디자인, 라이선싱 등 반복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해외진출 지원과 K-디자인 브랜드화: 치열한 국내 경쟁에서 벗어나 정부 차원의 수출 지원, 국가 브랜드(K-디자인) 육성 등의 글로벌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AI와 디자인산업의 융합: AI 산업과의 연계는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한국 디자인의 강점을 AI와 결합하면 K-디자인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 차원의 벤처기업 발굴, 육성 및 융합 프로젝트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K-컬쳐 300조원 시대, 디자인산업에도 세제 혜택 필요: 현재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에 대해 기업 규모나 국내 지출 비중 등에 따라 5~1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제도가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디자인 산업에는 아직 유사한 제도가 부재하다. ‘K-컬쳐 300조원 시대’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산업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도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 특히 한국의 독창적인 디자인 역량은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적 파급력이 크므로, 패션디자인을 포함하여 디자인 산업에도 세제 혜택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 디자인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일정 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방식은 디자인 산업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 수 있으며, 창작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디자인 대가기준 강화 및 공정 거래 확립: 디자인 용역 단가의 비정상적인 경쟁은 디자인 산업의 질 저하를 유발한다.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을 고시하여 디자인용역의 합리적 대가기준을 제시하였다. 정부 차원에서 대가기준을 준수하는 발주처에 대한 인센티브 및 지원 방안이 보완된다면 산업디자인 대가기준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용역 대가가 제대로 정립되어야 디자인 산업이 활성화되고 기업은 보다 강한 경쟁력이 확보될 것이다.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최근 5개년 분석’의 의미]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신고 추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한국의 디자인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속도를 반영하는 지표다. 지금은 ‘양적 성장’에 안주할 때가 아니라, ‘질적 도약과 구조 혁신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 특히, 지역 디자인 산업 소멸을 막기 위한 단호하고 일관된 지원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최근 5개년 분석보고서(2020~2024)’의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 링크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WIS7BZ8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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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프로젝트, 디자인산업의 역할 주목된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기술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의 전환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전 국민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나만의 AI 비서’를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는 고성능 GPU 5만 개 이상 확보, AI 데이터센터와 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인프라를 적극 확충할 계획이며, 약 100조 원의 민관 합동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국, 중국에 이어 AI 3강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적 목표도 병행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에서 1조 9,067억 원을 AI 지원에 편성하였고, 이 중 약 86%인 1조 6,341억 원을 GPU 확보에 투입하며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고 있다. [개인화된 AI, 진정한 사용자 중심에 대한 고민 필요] 개인화된 AI 비서는 국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활 동반자로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직장인에게는 개인의 업무 패턴과 선호도를 학습하여 일정 관리, 회의 준비, 업무 우선순위설정을 최적화해 줄 수 있다. 육아맘에게는 아이의 성장 단계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육아 정보, 건강 관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령자에게는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하여 복약 관리, 운동 가이드, 응급상황 대응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개인화된 AI 서비스를 초기 단계부터 정밀하게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에 따르면, 도입 초기에는 사용자 개개인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은 만큼, 즉각적인 고도화된 개인화 적용은 어려운 상황이라, 우선 사용자들을 몇 가지 유형이나 패턴으로 분류해 기본적인 서비스 구조를 마련하고, 이후 실제 사용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수준을 점차 고도화해 나가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디자인 기반 페르소나 모델링의 역할] 이 같은 단계적 접근 방식과 관련하여, 디자인 기반의 페르소나 모델링 기법이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기반 페르소나는 디자인 리서치와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구축되며 단순한 인구통계학적 분류를 넘어 사용자 행동 패턴, 사용 맥락, 감정적 니즈까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입체적 모델이다. 전문가들은 이 모델을 AI 서비스에 적용하면 초기에는 사용자 입력 정보에 따라 디자인 관점에서 검증된 페르소나 유형이 제시되고, 이후 실제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인터랙션 경험을 통해 AI가 보다 정밀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향상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기술’을 ‘인간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디자인’] AI의 발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지금, 디자인 산업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는 실로 막대하다. 디자인은 단순한 외형 설계를 넘어,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접점에서 보다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안진호 제도/정책전략기획부회장은 AI 산업에서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UX)와 서비스 디자인을 통해 기술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현하는 등 AI와 사용자 간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설계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하며, 특히 한국 디자인 산업만의 감성 디자인, 브랜딩 노하우는 한국형 AI, 이른바 'K-AI'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강점이며 다양한 사용자 층의 문화적 맥락과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한국 디자인의 리서치 역량은 진정한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 구현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 하고 있다. [디지털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 실현의 열쇠] 디자인은 사회적 포용성을 확보하는 실천적 도구로도 주목된다. 연령, 직업, 지역 등 다양한 사용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인터페이스와 접근성 중심 설계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고, 이는 단순한 사용자 편의성을 넘어 디지털 포용성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포괄하는 설계 전략이다. 전문가들 역시 “AI 기술의 전 국민 보급은 단지 인프라 확충만으로 달성되기 어렵다”며, “기술을 사용자에게 맞춤화하는 접근이 병행돼야 진정한 디지털 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사용자 중심 전략, 한국형 AI 경쟁력] 현재 미국의 구글, 오픈 AI,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AI 원천 기술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한국은 이제 기술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사용자 경험과 실용성에 집중한 새로운 전략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이 인간을 중심으로 재구성될 때, AI의 진정한 가치가 실현된다”며, “디자인은 이를 위한 실천적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디자인 산업의 전략적 활용은 AI 정책의 성공뿐 아니라, 한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새로운 위상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V9ABZDQ5 링크 ☞ 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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